장윤정·도경완 부부의 아들 연우 군이 역대급 무대체질로 시청자를 웃음짓게 했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2019 KBS 연예대상'. 연우 군과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군, 그리고 도경완이 대상 후보인 슈퍼맨 아빠들 지지에 나섰습니다.
연우 군과 윌리엄 군은 각각 알록달록한 스팽글 무대의상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했는데요. 마치 트로트 스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연우 군은 힘찬 인사 및 노래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아빠 한 번 믿어봐~" 라며 구성지게 열창했죠. 엄마 장윤정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저 세상 끼", "연우야 최고다, 끼가 남다르다", "엄마 끼 어디 안 감", "윌리엄, 형아 옆에서 흔들흔들", "연우 떨지도 않고 끼 장난 아니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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