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자신의 가슴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직접 반박했습니다.
지난 18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연관 검색어로 '가슴 수술'이 뜬 화면을 캡처해 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선미는 "가슴 수술은 하지 않았다. 단지 체중이 늘었다"라고 직접 해명했는데요.
앞서 선미는 지난 6월 첫 월드투어를 앞두고 체중을 대폭 증량했습니다.
'주인공' 활동 당시 체중이 36kg까지 감소해 팬들의 우려를 샀던 선미는 월드투어를 앞두고 영양제와 보충제를 먹으며 운동을 병행해 체중 증량에 힘썼는데요.
그 결과 선미는 8kg 증량에 성공해 건강해진 모습으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선미는 체중 증량으로 인해 의도치 않은 성형 의혹에 휩싸였는데요.
가슴 수술을 한 것 같다는 일부 누리꾼들의 주장에 실제로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에는 '선미 가슴 수술'이 올라왔습니다.
한편, 선미는 지난 8월 '날라리'로 컴백,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진출처=선미 인스타그램>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