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가 '주춤'했다.
유현주는 21일,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CC에서 열린 'KLPGA 2020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최종 본선 3라운드 합계 4언더파(-4)로 '24위'를 랭크했다. 하루 전 2라운드 합계 4언더파로 '단독 4위'였으나 이날 단계 하락했다.
반면..
안소현은 '점프'했다.
안소현은 3라운드 합계 6언더파(-6)로 '15위'를 랭크하며 2020 정규튜어 '풀시드'에 바짝 다가갔다. 128명이 참가한 최종 본선에서 20위까지는 풀시드가 40위까지는 '부분 시드'가 주어진다.
과연..
22일, 마지막 4라운드...?!
유현주의 운명은?
그리고..
안소현의 운명은?
[사진, 유현주는 평창, 안소현은 군산이다.]
1부로 승격할 것인가, 다시 2부에 머물 것인가.
실로 긴장되는 22일 오전이 아닐 수 없다. 결과는 오후 2시 쯤 판명된다. 유현주와 안소현의 운명은 과연?
"아 아.."
군산, 평창 / 강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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