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이 역대급 콘텐츠를 예고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0일 정오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콘텐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42초 짧은 분량이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상은 '일곱 개의 빛나는 일곱 가지의 세상'이라는 문구로 시작됐다. 이어 지민, 슈가, RM, 진, 뷔, 제이홉, 정국이 차례로 등장했다.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았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각의 장소에서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도 볼 수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직 베일에 감춰진 상태다. 콘셉트 역시 알 수 없다. '2019. 10 커밍순', '새로운 슈퍼 히어로' 등의 자막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다만, 영상은 '공식 팬클럽 '아미' 멤버십 웹진-아미집'이라는 제목으로 아미(팬)를 위해 제작된 콘텐츠임을 예고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데뷔 6년 만에 첫 공식 장기 휴가를 갖게 됐다.
<사진출처=유튜브 '방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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