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엑시트', 주말 흥행 1위…'봉오동전투', 200만 돌파

[Dispatch=구민지기자]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와의 1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시트'는 지난 주말(9~11일) 144만 9,61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사전 시사회 포함 578만 4,978명이다.

'엑시트'는 재난 탈출 액션 영화다. 원인 모를 유독가스가 도심을 뒤덮는다.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 후배 의주(임윤아 분)가 도시를 빠져나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신선한 재난 영화라는 평이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함께 스토리라는 것. 조정석과 윤아의 코믹 연기도 빼놓을 수 없다. 클라이밍 등 스릴감 넘치는 액션까지 동시에 잘 살렸다는 평가도 받았다.

'봉오동전투'는 '엑시트'에 근소한 차이로 밀려 2위 자리를 유지했다. 같은 기준 140만 4,753명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203만 4,531명이다.

지난 11일 일일 관객수는 '엑시트'보다 앞섰다.53만 9,558명을 모아 1위에 올랐다. '봉오동전투'는 '엑시트'의 역습에 2위로 하락한 상태였다. 5일 만에 다시 정상을 차지했다.

'봉오동전투'와 '엑시트'의 일일 관객수에는 큰 차이가 없다. 두 영화 모두 관객들의 사랑을 고루 받고 있다. '엑시트'는 지난 11일 53만 3,156명이 관람했다. 약 6,000여명 차이.

'봉오동전투' 팀은 200만 관객 돌파를 인증샷으로 기념했다. 유해진, 조우진, 류준열, 최유화, 원신연 감독 등은 '200만 관객 만세' 등의 인사가 담긴 플랜카드를 들고 자축했다.

‘봉오동 전투’는 지난 1920년 6월, 일본 정규군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렸다. 

가슴 따뜻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승리의 역사를 사실감 있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화끈한 액션신과 탄탄한 스토리도 볼거리다.

한편 '마이펫의 이중생활2'(감독 )이 3위로 뒤를 이었다. 지난 주말 4만 9,580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93만 4,169명이다.

<사진출처='엑시트', '봉오동전투'>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눈부신 잘생김"...원준, 황금막내 포스
2024.10.05
[현장포토]
"시.선.집.중"...유건, 취향저격 금발
2024.10.05
[현장포토]
"출구는 없다"...제이더, 비주얼 센터
2024.10.05
[현장포토]
"여기가 꽃밭"...휘브, 비주얼 파티
2024.10.05
[현장포토]
"조각이 살아있다"...이정, 미남의 품격
2024.10.05
[현장포토]
"눈빛이 로맨틱"...진범, 스윗 젠틀맨
2024.10.05
more photos
VIDEOS
00:21
'WHIB(휘브)'의 새 싱글 타이틀곡 '배로 (Rush of Joy)'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진범 #JINBEOM #WHIB
2024.10.06 오후 01:00
00:21
'WHIB(휘브)'의 새 싱글 타이틀곡 '배로 (Rush of Joy)'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하승 #HASEUNG #WHIB
2024.10.06 오후 01:00
00:21
'WHIB(휘브)'의 새 싱글 타이틀곡 '배로 (Rush of Joy)'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유건 #UGeon #WHIB
2024.10.06 오후 01:00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