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tvN '남자친구' 측이 미공개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우 송혜교와 박보검의 그림같은 비주얼이 돋보였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투샷을 연출했다. 송혜교는 박보검의 어깨에 살포시 기댔다. 박보검은 든든하게 송혜교를 지켰다.
송혜교와 박보검의 뒤로는 따사로운 햇빛이 쏟아졌다. 쿠바의 푸른 바다가 어우러졌다. 그 앞에선 현지인들이 춤을 췄다. 덕분에 로맨틱한 분위기가 배가됐다.
한편 '남자친구'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2~3일 방송에선 쿠바 신이 재등장한다. 차수현(송혜교 분)과 김진혁(박보검 분)이 다시 쿠바를 찾는다.
제작진은 "쿠바는 두 사람 인연의 시작점이자,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곳"이라며 "쿠바 재방문이 수현과 진혁 관계에 어떤 전환점이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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