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방탄소년단' 팬들이 뷔의 생일을 맞이해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뷔는 '케이팝스타픽'(K-POPStarpic) 글로벌 아이돌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일간, 주간, 월간 등 개인 부문 모든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뷔는 지난 24일부터 집계 중인 주간차트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179만 7,089 하트를 받았다. 이번 주간차트 투표는 뷔의 생일인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12월 월간 차트에서도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억 8,453만 7,443 하트를 받았다. 2위와 약 2배 차이나는 수치다. 뷔 팬들의 남다른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
방탄소년단은 월간차트 전 멤버 줄 세우기도 성공했다. 뷔에 이어, 지민이 2위를 차지했다. 1억 5,864만 7,887 하트를 받았다. 진, 제이홉, 슈가, 정국, RM 순으로 랭크됐다.
팬덤 차트 역시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주간 214만 4,308 하트를 얻었다. 몬스타 엑스는 41만 6,289표로 2위다. 세븐틴, 갓세븐, 엑소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케이팝스타픽'은 케이팝 스타들의 사진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앱이다. 자세한 투표 결과는 랭킹 페이지(https://goo.gl/nsHquF)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케이팝스타픽', 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