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배우 송혜교와 박보검이 설레는 케미를 선보였다.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 측은 19일 7회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송혜교와 박보검이 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분위기는 로맨틱했다. 박보검은 송혜교의 집에 처음으로 방문했다. 송혜교는 그를 반갑게 맞이했다. 편안한 복장으로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서로를 향한 애정이 느껴졌다. 두 사람은 쇼파에 앉아 다정하게 셀카를 찍었다. 송혜교는 편안한 표정이었다. 박보검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공식 석상에서 관계를 인정했다. 수많은 걸림돌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자친구'는 정치인의 딸 차수현(송혜교 분)과 평범한 청년 김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이 서로의 삶을 뒤흔든다는 이야기다. 19일 9시 30분 7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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