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새 기록을 썼다.
스티치 앱 ‘케이팝스타픽’(K-POP Starpic)은 12일 케이팝 글로벌 아이돌 주간 차트(지난 5일~11일)를 발표했다. 뷔는 3억 5,159만 표를 기록했다. 압도적인 1위다.
이뿐만이 아니다. 뷔는 아이돌 최초로 10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일일 평균 5,000만 표를 얻어 1주일 만에 3억 5,000만 하트를 달성했다.
방탄소년단 전 멤버 줄 세우기도 성공했다. 뷔에 이어, 지민이 2위를 차지했다. 2억 7,600만 하트를 받았다. 진, 정국, 슈가, 제이홉, RM 순으로 랭크됐다.
팬덤 차트 역시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272만 3,572 하트를 얻었다. 세븐틴은 64만 5,668표로 2위다. 갓세븐, 엑소, 몬스타엑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케이팝스타픽’은 케이팝 스타들의 사진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앱이다. 지난 2월 130여 개국에 출시됐다.
<사진제공=케이팝스타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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