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뷔의 경쟁자는 뷔일 뿐. 뷔가 앱 '케이팝스타픽'(K-POPStarpic)에서 1억 개 하트를 달성하며 스스로의 기록을 깼다.
뷔는 지난 주간차트(10월 29일~11월 4일) 글로벌 아이돌 차트 개인 부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9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총 1억 902만 4,389 하트를 받았다. 뷔는 매주 빠른 속도로 역대 최다 하트를 경신 중이다. 지난 차트가 기록한 7,112만 하트보다 약 3,790만 개를 더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전 멤버 줄세우기에도 성공했다. 1위 뷔와 2위 지민에 이어 진, 정국, 슈가, 제이홉, RM이 차례대로 3~7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팬덤 주간차트에서도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는 세븐틴, 3위는 엑소, 4위는 갓세븐, 5위는 몬스타엑스, 6위는 워너원이 뒤를 이었다.
‘케이팝스타픽’은 케이팝 스타들의 사진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앱이다. 지난 2월 130여 개국에 출시됐다.
본 조사는 케이팝스타픽에서 지난 10월 29일~11월 4일 한 주간 유저들이 직접 투표한 결과다. 자세한 투표 결과는 랭킹 페이지(https://goo.gl/nsHquF)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케이팝스타픽’, 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