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8주 연속 1위…1억 하트 노린다"
'방탄소년단' 뷔가 폭발적인 인기를 재확인했다. 29일 '케이팝스타픽'이 발표한 '글로벌 아이돌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주(22~28일) 총 7,112만 하트를 받았다.
다음 목표는 1억만 하트다. 뷔는 8주 만에 빠른 속도로 역대 최다 하트를 경신중이다. 지난 차트가 기록한 4,743만 하트보다 약 2,369만개를 더 받았다.
솔로 아티스트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5일 (현지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 라디오에서 '싱귤래리티'가 소개됐다. 한국 아이돌 솔로곡 중 최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선전중이다. 2위는 지민, 3위는 진, 4위는 정국, 5위는 슈가, 6위는 제이홉이 차지했다. RM은 8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팬덤 주간차트에서도 정상 자리를 지켰다. 2위는 세븐틴, 3위는 갓세븐, 4위는 엑소, 5위는 블랙핑크, 6위는 몬스타엑스가 뒤를 이었다.
‘케이팝스타픽’은 케이팝 스타들의 사진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앱이다. 지난 2월 130여 개국에 출시됐다.
본 조사는 케이팝스타픽에서 지난 22~28일 한 주간 유저들이 직접 투표한 결과다. 자세한 투표 결과는 랭킹 페이지(https://goo.gl/nsHquF)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케이팝스타픽’, 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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