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구준엽의 소개팅녀로 등장한 오지혜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구준엽이 소개팅녀 오지혜를 처음 만났다.
구준엽과 카페에서 마주앉은 오지혜는 귀여운 외모가 돋보였다. 자연스럽게 그의 나이에 궁금증이 쏠린 가운데, 오지혜는 "1983년생이다"라고 밝혀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오지혜는 자신의 직업을 제빵사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가슴 아픈 과거사를 털어놨다. 오지혜는 어렸을 때 결혼을 했던 경험이 있었다고 말했다. 구준엽은 그 사실을 알고 소개팅에 나왔다며, 자신은 이혼 가정에서 자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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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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