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앱 '케이팝스타픽'(K-POPStarpic) 글로벌 아이돌 차트에서 역대 최다 하트를 받았다.
뷔는 지난 주(10월 8일~10월 14일) K팝 글로벌 아이돌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10월 첫째 주(1~7일) 획득한 3,582만 하트에 3,317만 하트를 추가했다.
뷔는 이번 투표에서 총 6,899만 4,089 하트를 받았다. 해당 투표수는 K팝 글로벌 아이돌 주간차트의 신기록이다. 이에 힘입어 뷔는 6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뷔의 뒤를 이었다. 차례로 진(3,076만 하트), 지민(2,821만 하트), 정국(1,865만 하트), 슈가(2,367만 하트)가 2~5위를 싹쓸이했다.
방탄소년단은 케이팝 글로벌 팬덤 주간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앞서 2위였던 갓세븐은 4위로 내려섰다. 지난 주 4위였던 블랙핑크가 2위로 올라섰다.
한편 ‘케이팝스타픽’은 케이팝 스타들의 사진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앱이다. 지난 2월 130여 개국에 출시됐다.
본 조사는 케이팝스타픽에서 지난 8~14일 유저들이 직접 투표한 결과다. 자세한 순위는 랭킹 페이지(https://goo.gl/d75X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케이팝스타픽’, 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