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박진영이 밝힌 YG에는 없고 JYP 신사옥에만 있는 것.txt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이 방송 최초로 낱낱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은 아이돌 가정방문 1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JYP 신사옥이 공개됐다.

입구에서부터 웅장함이 도는 건물.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눈에 띄는 점은 방 이름이 전부 레전드 뮤지션들의 이름으로 되어있는 것. 직원들이나 아티스트들이 봤으면 하는 가수들을 온 사방에 붙여놔 자연스럽게 익히기를 바라는 박진영의 마음이 담겨있었다.

데프콘과 정형돈은 박진영의 사장실을 방문하고는 "사장실이 왜 이렇게 작느냐"고 물었다. 박진영은 "작업실은 따로 마련돼 있다. 퀸시 존스 방이 제가 작업하는 곳이다. 사장실은 얘기하고 잠시 쉬는 공간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박진영이 자랑한 건 JYP 신사옥 내부 전체가 청정구역이라는 것. 그는 서울에서 라스베이거스의 공기를 느낄 수 있다면서 산소 농도 조절 가능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에 정형돈은 황급히 청정 산소를 폭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이 또 하나 자랑한 점은 JYP의 '유기농 사랑'. 직원, 아티스트, 연습생 모두에게 유기농 밥을 제공하고 있다. 박진영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게 이 건물이 제 꿈이었다"면서 "부모님들이 저희에게 믿고 맡긴 아이들 아니냐. 부모님의 역할을 일부 제가 대신하는 건데 뭘 하나 먹어도 몸을 챙기는 게 첫 번째라고 생각한다"며 유기농 음식을 제공하는 이유를 밝혔다.

사옥 구석구석에는 섬세하게 장식된 식물들이 청정 공기를 책임졌고 대형 안무실은 물론 소형 안무실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데이식스를 위한 공간 합주실도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라이브 녹음도 가능하다. 음향을 계산해 방을 만들었다"고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또 한켠에는 개인 라커도 마련돼 있었다. 박진영은 "저희 회사는 전 직원이 지정 좌석이 없다. 자기 사물함만 있다"고 말했다. 데프콘이 "이런 회사가 또 있을까"라고 자랑할 기회를 주자 박진영은 "다른 회사는 몰라도 YG는 없을 것"이라고 떡밥을 덥석 물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기사제공=티비리포트. 해당글은 제휴매체의 기사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슬픔이 담겼다"…디에잇, 애도의 눈빛
2025.01.03
[현장포토]
"슬픈 눈빛"…사쿠야, 무거운 발걸음
2025.01.03
[현장포토]
"검정으로 통일"…료, 차분한 출국
2025.01.03
[현장포토]
"무거운 마음으로"…유우시, 조용한 발걸음
2025.01.03
[현장포토]
"검정으로 통일"…도겸, 애도의 분위기
2025.01.03
[현장포토]
"착잡한 표정"…디노, 차분한 블랙
2025.01.03
more photos
VIDEOS
02:03
엔시티 위시, "인천국제공항 출국" l NCT WISH, "ICN INT Airport Departure" [공항]
2025.01.03 오전 08:38
07:36
세븐틴, "인천국제공항 출국" l SEVENTEEN, "ICN INT Airport Departure" [공항]
2025.01.03 오전 08:28
00:26
(여자)아이들, #민니 #우기 #슈화 인천국제공항 출국 #shorts
2025.01.03 오전 08:24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