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비주얼의 8kg 돌연변이 감자가 발견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서 브라질 산타카타리나 주의 한 마을에서 수확된 감자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6년간 감자 농사를 지었던 한 부부는 최근 사람 발 모양과 똑닮은 감자를 캐냈다고 합니다.
감자에 난 털까지 사람 발가락을 떠올리게 만들었는데요. 감자는 6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는 듯 했습니다.
무섭다 못해 소름끼치기까지 한데요. 부부 역시 "이 감자를 수확할 때 무서웠다"고 전했습니다.
이 돌연변이 감자의 무게만 무려 8kg. 높이도 무릎까지 올라온다는데요.
해당 감자를 수확한 부부는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는데요. 아내는 기자들에게 "우리는 이 감자를 먹지 않고 집에 전시해두기로 했어요. 누구든 와서 볼 수 있게 말이죠"라며 인터뷰 했다고 합니다.
이런 비주얼의 감자, 친구들에게도 소개해줄까요?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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