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태연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지난 14일 공식 홈페이지에 신곡 ‘썸띵 뉴’(Something New)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한 편의 영화 같았다. 태연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차에서 내렸다. 그러나 곧, 마스카라가 번진 채 눈물을 흘렸다. 궁금증을 자극했다.
신곡도 미리 들을 수 있었다. ‘썸띵 뉴’는 네오 소울 장르의 어반 팝 곡이다. 그루비한 인트로가 인상적이다. 90년대 음악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태연은 일본 첫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15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나고야, 도쿄, 오사카 등 4개 도시에서 ‘태연 – 재팬 쇼케이스 투어 2018’를 펼친다.
오는 18일 오후 6시에는 주요 음원사이트에 3번째 미니앨범 ‘썸띵 뉴’(Something New)를 발표한다.
<사진출처=태연 MV 티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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