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오는 8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W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온앤오프가 일본 대형 레이블인 '빅터 엔터테인먼트'와 현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8월 일본 데뷔도 확정했다"고 밝혔다.
'빅터' 측은 온앤오프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온앤오프는 높은 실력을 갖춘 그룹이다. 일시적 인기돌이 아닌, 차세대 톱 그룹이 될 거라 확신한다"고 기대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지난 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유 컴플리트 미'를 발표했다. 청량한 댄스 곡 '컴플리트'(널 만난 순간)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더블유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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