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양한열이 훌쩍 큰 모습으로 대중 앞에 다시 섰다.
양한열은 15일 tvN ‘둥지탈출’에 첫 출연했다.
양한열은 드라마 ‘최고의 사랑’ 속 차승원과 공효진을 잇는 사랑의 징검다리롤 활약했던 ‘띵동소년’이다.
‘최고의 사랑’ 이후 7년. 양한열은 2015년까지 ‘마의’ ‘그녀는 예뻤다’ ‘달콤한 비밀’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16살이 된 양한열은 훌쩍 큰 모습으로 ‘둥지탈출’ 카메라 앞에 다시 섰다. 다만 ‘최고의 사랑’ 시절 순수함은 그대로 간직한 모습. 이에 출연자들은 “아직도 아기 같다. 아기 티가 난다”라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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