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방탄소년단’이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9일 자정 공식 사이트에 3번째 정규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轉) 티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R’과 ‘O’ 버전을 통해 극과 극의 매력을 어필했다. 먼저 ‘R’ 버전이다. 방탄소년단은 흑발로 변신했다. 단체 청청룩으로 댄디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멤버별 매력은 달랐다. 제이홉과 지민이 눈에 띄었다. 제이홉은 화려한 청재킷으로 팝스타 분위기를 냈다.
지민은 섹시했다. 청재킷만 걸친 채 팔을 들어 올렸다. 치골이 살짝 드러났다. 상남자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O’ 버전에서는 시크미를 과시했다. 방탄소년단은 흑백 사진으로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눈을 지그시 감고 몽환적인 눈빛을 보냈다.
뷔는 파격적이었다. 입술에 피어싱을 했다. 레오파드 가디건을 걸친 채 나른한 느낌을 강조했다.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포즈였다.
막내도 폭풍 성장했다. 정국은 담요를 어깨에 걸친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 '러브 유어셀프 전(轉) 티어'를 발표한다. 20일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신곡 무대를 전 세계 최초 공개한다.
제이홉
지민
뷔
슈가
정국
RM
진
뷔
정국
슈가
RM
진
제이홉
지민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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