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연기자 이유비와 이준혁이 초밀착 로맨스를 선보였다.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측은 22일 두 사람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유비와 이준혁은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춤을 췄다. 키스를 할 듯 얼굴을 가까이 마주 보기도 했다.
두 사람의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다. 이유비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청순 미모를 뽐냈다. 이준혁은 시크한 수트 차림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가장 공들인 장면 중 하나였다. 이유비와 이준혁은 왈츠 장면을 위해 촬영 전 부터 따로 레슨을 받았다. 리허설을 반복하며 합을 맞췄다.
제작진은 "이 장면을 통해 우보영(이유비 분)과 예재욱(이준혁 분)의 커플 결성을 원하는 시청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시인을 꿈꾼 물리치료사 '우보영'과 마른 감성을 지닌 '예재욱'의 로맨스를 담았다.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N ‘시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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