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의 루한과 그의 연인인 배우 관효동이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1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루한과 관효동이 한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모습이 온라인에 영상으로 공개됐다. 루한은 노란색 후드티를, 관효동은 빨간색 후드티를 입고 나란히 컴퓨터 앞에 앉아 게임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 대화를 하거나 미소를 지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발산했다.
루한과 관효동이 열애를 공개한 뒤 한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공개 열애 중 첫 커플 동반 일정인 만큼 팬들의 이목은 더욱 뜨겁다.
2014년 소속사에 소송을 제기하고 엑소를 떠나 중국에서 활동 중인 루한은 지난 10월 SNS를 통해 7살 어린 여배우 관효동과 연인 사이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첨밀폭격' 남녀 주인공으로 인연을 맺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시나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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