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송준평이 훈훈한 근황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는 배우 송강호의 아들로도 알려져있는데요.
그는 1996년생으로 현재 20살입니다. 연세대학교에 스카우트돼 2학년까지 다닌 뒤, 올해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프로계약을 맺었는데요. 현재 수비수를 맡고 있죠.
송준평 선수는 지난달 류준열, 유해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아버지가 주연을 맡은 영화 '택시 운전사'(감독 장훈)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는데요.
훈훈한 비주얼이 인상적입니다. 아버지 송강호와 닮은듯한 모습인데요. 선한 눈매와 부드러운 남성미가 돋보였습니다.
한편 송강호는 지난 1995년 동료 연극배우와 결혼, 슬하에 아들 송준평 군과 딸 송주연 양을 두고 있는데요.
송준평 선수의 그 듬직한 모습, 사진으로 만나보실까요?
<사진출처=송준평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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