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샷 안신애(26, MY문영그룹)..
앗, 그런데...?!
안신애가 놀란 이유는?
그건, 고라니였고..
가장 큰 문제는..
녀석(?)의 엉덩이가 전혀 섹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순간, 갑자기 뇌리를 스치는 생각은 "감히 안신애 앞에서 섹시 애플힙을 뽐내려한단 말인가. 진짜 감히 안신애 앞에서..".
섹시 애플힙...??
안신애 앞에서..
진짜, 감히 안신애 앞에서...?!
섹시 애플힙을 뽐내려했던..
고라니, 게섯거라~~~
19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골프(KLPGA)투어 '2017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3라운드의 안신애였다. 다행스럽게도 고라니는, 먹이를 입에 물고 숲으로 '무사히' 사라졌다.
춘천 / 강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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