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NCT' 마크가 첫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해 글로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크는 지난 7일 솔로 1집 '더 퍼스트푸르트'(The Firstfruit)를 발매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신보는 공개 일주일간 54만 장이 판매됐다.
국내를 넘어 일본, 중국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다. 마크는 다음 달 15일 나고야, 18일 오사카, 19일 요코하마에서 쇼케이스 투어를 갖는다.
현지 음악 방송에도 출연한다. 그는 다음 달 29일 일본 음악 채널 '뮤직 온 티브이'(MUSIC ON! TV)의 '원네스'(ONENESS)에서 공연한다.
소속사 측은 "마크 특유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다양한 일본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중국에는 더 일찍 찾아간다.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과 협업했다. 오는 19~25일 광저우 징둥몰에서 신보 발매 기념 팝업을 연다.
팬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팝업에선 '더 퍼스트푸르트' 콘셉트를 반영한 포토존, 방명록, 이벤트존을 선보인다.
한편 '더 퍼스트푸르트'는 마크가 4개 도시(토론토, 뉴욕, 밴쿠버, 서울)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완성한 앨범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