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미야오가 본격적인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더블랙레이블은 14일 공식 홈페이지에 미야오의 첫 번째 EP 마이 아이드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 2번째 티저 콘텐츠를 공개했다.
미야오의 트레이드 마크 고양이가 등장했다. 밤하늘을 덮은 구름, 번쩍이는 섬광 앞으로 검은 고양이가 유유히 걸어갔다. 콘셉트 기대감을 높였다.
미야오는 다음 달 12일 정식 EP 앨범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는 28일 싱글 '핸즈 업'(HANDS PU)을 선공개한다. 본격적 앨범 활동에 돌입한다.
높은 완성도를 예고했다. 관계자는 "그간 '미야오', '톡식', '바디' 등 다양한 장르, 한계 없는 무대를 소화했다. 이번 색채도 기대해달라"고 짚었다.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도 예고했다. 처음으로 대면 팬 사인회를 연다. 그동안 소통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첫 대면 만남에 반응이 뜨겁다.
소속사는 "멤버들도 팬들도 기다림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미야오는 이번 활동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거리를 좁힐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미야오의 첫 EP는 현재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 및 더블랙레이블 공식 스토어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