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록스타로 변신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14일 공식 SNS 채널에 새 미니 앨범 '뷰티풀 마인드'(Beautiful Mind) 개인 포토와 비주얼 필름을 공개했다.
첫 주자는 베이시스트 주연. 화려한 록스타의 모습이었다. 섹시한 무드 속, 사탕을 물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은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작사에 참여했다. 예측 불가한 곡 전개를 예고했다.
미니 4집 수록곡 '플루토'(PLUTO)를 함께 만든 프로듀서 이우민(필명 collapsedone)도 타이틀곡 작업에 참여했다.
'뷰티풀 라이프' 외에 '파이트 미', '모어 댄 아이 라이크'(more than i like), '다이아몬드', '수퍼내추럴', '조지 더 랍스타'(George the Lobster), '비비비'(Bitter But Better) 등 7곡을 담았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24일 새 미니 앨범 '뷰티풀 마인드'를 발매한다.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에서 새 월드투어 '뷰티풀 마인드'를 연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