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신인 걸그룹 미야오(MEOVV)의 신곡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더블랙레이블 측은 지난 15일 미야오의 2번째 싱글 타이틀곡 '톡식'(TOXIC)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신곡 일부를 깜짝 오픈했다.
미야오의 색다른 스타일링도 눈에 띄었다. 멤버들이 박쥐 날개를 달고 등장했다. 강렬한 콘셉트와 반대로 차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몽환적인 사운드를 예고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데뷔곡 '미야오'와는 다른 비트와 무드를 담았다.
미야오는 '톡식'으로 초고속 컴백한다. 지난 9월 데뷔 이후 2개월 만의 복귀다. 미야오는 두 번째 싱글 앨범으로 '톡식'과 '바디'(BODY)를 선보인다.
미야오는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다.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의 첫 번째 걸그룹이다. 데뷔 후 뛰어난 라이브와 무대 장악력도 호평받았다.
미야오는 오는 18일 새 싱글을 발매한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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