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샤이니' 키가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키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3번째 미니앨범 '플레저 숍'(Pleasure Shop)을 발표한다. 9일 동명의 타이틀곡을 스포일러 했다.
'플레저 숍'은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다. 독특한 신스 패드 패턴과 드럼 비트가 어우러졌다. 키가 청량한 목소리와 다이내믹한 랩을 선보인다.
키가 작사에 참여, 듣는 재미를 높였다. '사이보그 키'가 자신만의 세계로 사람들을 이끄는 스토리를 담았다. 완성도 높은 신곡을 예고했다.
신곡 퍼포먼스는 키가 선사하는 '즐거움의 상점'을 테마로 했다. 쿨하고 트렌디한 무드. 한 손을 높이 올려 상대를 환영하는 제스처도 담았다.
키는 12명의 다인원 댄서와 대형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관계자는 "캐치한 포인트 안무 등 볼거리가 가득한 무대를 펼칠 것"이라고 귀띔했다.
금일 무드 샘플러도 공개했다. 인간 키가 사이보그 키의 플레저 숍을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신보 분위기를 오픈, 열기를 끌어올렸다.
한편 키는 '플레저 숍' 총 6개 트랙을 담았다. 하우스 장르 위주로 구성했다. 다채로운 구성으로 글로벌 리스너의 취향을 저격할 계획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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