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JD1(정동원)이 초고속 컴백을 확정했다. 다음 달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9일 "JD1이 10월 중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JD1은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로 데뷔했다.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도 오르며 K팝 아이돌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지난 5월에는 2번째 싱글 '에러 405(ERROR 405)'를 선보였다. 아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파격적인 쾌속 행보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신곡은 레트로풍의 곡이다. 소속사 측은 "지금까지의 콘셉트와는 차별화된다. JD1의 또 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JD1은 제작자인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 낸 독립된 페르소나다. K팝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사진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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