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신인 걸그룹 '미야오' 엘라가 눈부신 비주얼을 드러냈다.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22일 '미야오' 엘라의 새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엘라는 반쯤 얼굴을 드러낸 모습으로, 신인답지 않은 깊은 눈빛과 무드를 완성했다.
앞서 엘라는 데뷔 트레일러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최상위권에 랭크됐다. 뜨거운 화력을 자랑했다.
2분가량의 러닝타임에서 존재감을 각인했다. 인상적인 눈빛 연기와 유니크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짙은 눈썹과 깊은 눈매로 한 편의 화보를 그렸다.
엘라는 미야오의 첫 번째 멤버다. 미야오는 더블랙레이블 수장 테디가 직접 프로듀싱한 그룹이다. 그룹 제작 소식이 전해질 때부터 이목이 집중됐다.
엘라 그로스는 2008년생 미국인이다.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영화 '헤더스', '말리부 주니어 구조대' 시리즈, 드라마 '스타 트렉: 피카드' 등에 출연했다.
키즈 모델로도 유명하다.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CF(2019년)와 자이언티 '멋지게 인사하는 법' 뮤비에도 등장했다.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로도 화제를 모았다.
한편 더블랙레이블의 첫 번째 걸그룹 미야오는 오는 9월 데뷔를 확정 지었다. 순차적으로 멤버 공개에 돌입했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