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에스파, 2년 연속 도쿄돔 입성...해외 女 가수 최초의 기록

[Dispatch=이명주기자] 에스파가 열도를 홀렸다. 2년 연속 일본 도쿄돔에 입성했다.

에스파는 지난 17~18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라이브 투어 '싱크: 하이퍼 라인 인 도쿄 돔-스페셜 에디션'(SYNK: PARALLEL LINE)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에스파의 2번째 도쿄돔 단독 콘서트다. 이들은 지난해 이곳 무대에 처음 올랐다. 데뷔 2년 9개월 만에 대규모 공연장을 채웠다.

막강한 '쇠맛 저력'을 입증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해외 여자 아티스트 역대 최초로 2년 연속 도쿄돔 콘서트를 진행했다.

약 9만 4,000명 관객을 동원했다. '싱크: 하이퍼 라인 인 도쿄 돔-스페셜 에디션'은 예매 오픈 직후 솔드아웃 됐다. 시야제한석까지 다 팔렸다.

일본 아레나 투어와 합산하면, 20만 명에 육박하는 팬들과 만났다. 에스파는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오사카 등 4개 도시를 순회했다.

도쿄돔 콘서트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가 펼쳐졌다.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와 수록곡 '선 앤 문', '줌줌' 등을 세트리스트에 추가했다.

또 '홀드 온 타이트', '스파이시', '욜로', '리브 마이 라이프', '위 고' 등 신나는 음악들을 선보였다. 이동차를 타고 직접 팬들을 찾아가기도 했다.

에스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쿄돔에서 공연하는 건 모두 여러분 덕분"이라며 "저희 무대를 봐주셔서 너무 감동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항상 함께해 달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번째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티 없이 맑다"…나카무라 안, 비타민 미소
2024.09.12
[현장포토]
"미소에 반한다"…사카구치 켄타로, 여심 스틸러
2024.09.12
[현장포토]
"멋짐을 입었어"…홍종현, 가을의 향기
2024.09.12
[현장포토]
"매일이 레전드"…이세영, 여신 미모
2024.09.12
[현장포토]
"손 끝까지 아찔해"…우기, 美친 피지컬
2024.09.12
[현장포토]
"카리스마 찢었어"…소연, 압도적 리더
2024.09.12
more photos
VIDEOS
02:04
김태리, “태리야끼 미소에 취한다...💛” |KIM TAERI, “Smile is shining” [현장]
2024.09.11 오후 08:11
06:12
정원·희승·제이크·선우(엔하이픈) “로판 남주들 총집합 현장”|ENHYPEN, “Romance Fantasy visuals” [현장]
2024.09.11 오후 08:06
04:00
김혜윤, "핑크 마멜공주님 오셨습니다~(퇴근길 힐링하세요~)" l KIM HYEYOON, "Pink Marmel Princess is here" [공항]
2024.09.11 오후 07:16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