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호준기자] 전 피겨 국가대표 임은수가 뮤지컬 무대에 도전했다.
임은수는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뮤지컬 아이스쇼 '지쇼: 더 루나'의 주인공 (윈터)역을 맡아 화려한 피겨기술을 선보였다.
눈부신 비주얼도 돋보였다.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러블리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쇼: 더 루나'는 기후 변화로 여름과 겨울만 남은 지구를 배경으로 한다. 신비한 섬과 생명의 나무를 지키기 위해 모두가 힘을 합치는 이야기다. 오는 31일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공연한다.
"윈터꽃이 피었다"
"한편의 영화처럼"
우아한 피겨요정
"오늘은, 뮤지컬 퀸"
러블리 비주얼
압도적 무대매너
"우리 잘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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