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샤이니' 온유가 9월 솔로 컴백을 앞두고 예열에 나선다.
온유는 11일 0시 공식 SNS에 새 디지털 싱글 '월화수목금토일'의 프로모션 플랜을 공개했다. 깜짝 신곡 발표 소식을 전한 것.
온유는 14~15일 양일에 걸쳐 신곡 스페셜 클립 관련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한다. 음원 발매 이후인 15일 오후 7시에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미지 하단에는 온유의 새 앨범 발매 소식도 담겨 있다. 오는 9월 미니 3집 '플로우'(FLOW)를 선보일 예정이다. 약 1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온유는 앞서 지난 5월 팬미팅을 통해 '월화수목금토일' 무대를 선공개했다. 누구나 한 번 들으면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팬미팅 당시 떼창이 터져 나오며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월화수목금토일'은 온유가 그간 보여준 따스한 감성과는 또 다른 유쾌한 분위기를 예고한다.
한편 온유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곡 '월화수목금토일'을 발매한다. 이후 오는 9월 미니 3집으로 전격 컴백한다.
<사진제공=그리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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