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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계속된 호평 릴레이..."1초의 낭비 없이, 달린다"

[Dispatch=이명주기자] "짜릿한 긴장감으로 꽉 채워진 94분"(고아성)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 측이 9일 리뷰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남녀 배우 및 감독이 참여했다. '탈주' 관람 후 감상평을 내놨다.

호평이 나왔다. 배우 손석구는 "지금까지와는 뭔가 다른 느낌의 이제훈에 매료됐다"고 했다. 구교환을 향해선 '섹시'라고 적었다.

변요한은 "94분 동안 펼쳐지는 영화의 속력이 폭발적"이라고 극찬했다. 문상민도 "양화대교, 청춘의 마음을 흔들었다"고 감탄했다.

추격 액션을 기대케 했다. 안재홍은 "쫓고 쫓기고 쫓고 쫓기다. 끝까지 질주하는 시원한 영화"라며 "뜨겁게 훅 들어왔다"고 했다.

이재욱과 신현빈은 각각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긴장감 높은 작품", "영화는 질주하고 내 마음은 폭주하고"라는 평가를 전달했다.

남궁민도 "이제훈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고생했을 것 같은 신들이 많이 배치돼 긴장을 놓지 않고 흥미롭게 관람했다"고 전했다.

강기영은 "함께 탈주하고 있는 듯한 긴장감과 몰입감"이라고 썼다. 서현은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숙명을 밀도 높게 담았다"고 평했다.

감독들도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서울의 봄'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은 "뜨겁게 충돌하는 두 청춘이 너무 강렬하다"는 칭찬을 곁들었다.

이해영 감독은 "질주하는 장르 속에 ‘인간’을 담아낸 이종필의 솜씨가 마침내 빛난다. 시원하다. 깊다"고 이 감독에 찬사를 보냈다.

한준희 감독 또한 "전력을 다해 장르를 가로지르는 이제훈과 구교환의 대탈주, 극장을 나서도 아른거리는 배우들의 초상"이라 했다.

극의 빠른 템포가 완성하는 장르적 쾌감을 높이 샀다. 안태진 감독은 "1초의 낭비도 없이 아찔한 속도로 끝까지 달린다"고 호평했다.

김세휘 감독은 "장르에 충실하면서도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짚어냈다. 간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라는 평가를 덧붙였다.

한편 '탈주'는 내일을 위해 탈주하는 북한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쫓는 현상(구교환 분)의 목숨 건 추격전이다.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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