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 새 유닛 정한X원우가 신비로운 아우라를 뿜었다.
정한X원우는 30일 세븐틴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디스 맨'(THIS MAN) 오피셜 포토 '인투 더 드림'(Into the Dream) 버전을 올렸다.
환상적인 무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시선을 아래로 향했다. 각각 바닥에 비친 한 남자를 응시했다. 서로의 얼굴이 반사된 것.
역대급 비주얼 조합으로 신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팽글이 장식된 블랙 셔츠를 입고 화려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세븐틴은 자체 유닛을 통해 폭넓은 음악을 들려줬다. 힙합팀, 보컬팀, 퍼포먼스팀 등이다. 승관, 도겸, 호시가 부석순을 선보이기도 했다.
다음은 정한X원우 차례다. 부석순에 이어 2번째 공식 유닛으로 활약한다. 다음 달 1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디스 맨'을 발매한다.
한편 세븐틴은 다음 달 16일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오는 7월 23~24일에는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연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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