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NCT' 도영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2회 차 공연을 매진시켰다.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도영의 단독 콘서트가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됐다.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영은 다음 달 25~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공연명은 '2024 도영 콘서트-디어 유스,'(Dear Youth,)이다.
데뷔 8년 만에 홀로 무대를 완성한다. 솔로 1집 '청춘의 포말'(YOUTH)의 청춘 테마를 공연에서도 이어간다. 도영의 목소리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당초 2차례에 걸쳐 진행 예정이었으나 1회 공연이 추가됐다. 기존 스케줄에 더해 5월 24일 공연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총 3회로 나눠 팬들과 만난다.
'디어 유스,'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이뤄진다. 다음 달 2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실시한다.
한편 도영은 오는 6월 24~25일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 26일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첫 일본 투어 '디어 유스,'를 개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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