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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킹' 프리퀄 온다...'무파사', 12월 개봉 확정

[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라이온 킹'(2019) 프리퀄이 온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30일 "'라이온 킹' 탄생 30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무파사: 라이온 킹'이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무파사: 라이온킹'은 심바 아버지 무파사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무파사의 어린 시절부터 위대한 왕으로 거듭나기까지 과정을 그린다.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도 최초 공개됐다. 먼저 티저 포스터에는 새끼 사자 무파사가 담겼다. 추운 겨울, 홀로 버려진 채 두려움에 떨었다. 

물 웅덩이에 비친 모습은 반전 그 자체다. 성장한 무파사가 강인한 위용을 드러냈다. 그의 빛나는 거센 갈기는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었다. 

티저 예고편은 약 1분 41초 분량이다. 영상 도입부에 '라이온 킹'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서클 오브 라이프'(Circle of Life)가 울러 퍼졌다. 

아프리카 사바나 절경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녹음이 우거진 정글, 암벽과 모래로 가득한 사막, 신비로운 수중 세계까지 시선을 압도했다. 

본편에 대한 궁금증도 자극했다. 주술사 라피키가 장엄한 스토리의 시작을 알렸다. 무파사에 얽힌 거대한 서사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연출은 배리 젠킨스 감독이 담당했다. 그는 '문나이트'로 제89회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바 있다. 제프 나단슨은 또 한 번 각본에 참여했다. 

캐스팅 라인업 또한 흥미진진하다. 배우 아론 피에르가 무파사 목소리를 연기한다. 켈빈 해리슨 주니어는 무파사의 동생 스카 역을 맡았다. 

이 뿐 아니다. 빌리 아이크너와 세스 로건이 '라이온 킹'에 이어 티몬, 품바로 분한다. 팝스타 비욘세와 딸 아이비 카터는 날라 모녀 역할이다. 

한편 '무파사: 라이온 킹'은 오는 12월 국내 개봉한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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