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섬세한 감성으로 돌아온다.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달 10일 새 디지털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를 발매한다. 22일 SNS에서 개별 포토를 오픈했다.
멤버들은 혼란스러운 마음을 저마다의 방식으로 표현했다. 낯선 사랑의 감정을 마주한 순간 스스로 주체할 수 없는 느낌을 전했다. 흘러내리는 빗방울, 퍼져나가는 빛 등으로 깊이감을 더했다.
신곡은 스트레이 키즈와 찰리 푸스의 콜라보곡이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의 방찬, 창빈, 한과 찰리 푸스가 함께 곡을 완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새 싱글 발매에 이어 올여름 컴백까지 앞두고 있다.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 해외 대형 뮤직 페스티벌 트리플 헤드라이너를 장식한다.
오는 7월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I-Days), 7월 14일에는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BST Hyde Park), 8월 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 등이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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