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열도를 강타했다. 신보 발매와 동시에 차트 정상을 찍었다.
日 오리콘 최신 차트(4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일본 정규 2집 '스위트'(SWEET)로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발매 당일 21만 6,257장을 팔았다.
압도적인 음반 판매 수치를 보였다. 같은 날 발매된 2위 앨범(미스터 그린 애플의 '안테나')과 비교하면 6배 이상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커리어 하이를 이뤘다. 일본 정규 1집 '스틸 드리밍'(6만 1,074장)보다 3배 넘게 판매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현지 영향력이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해당 앨범은 일본 음원 사이트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스위트'는 라인 뮤직 실시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슈가'(Sugar)는 일간 송 차트 최상위권에 랭크됐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7일 조나스 브라더스와의 협업곡 '두 잇 라이크 댓'(Do It Like That)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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