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19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제6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타이거 JK, 윤미래 부부는 행사내내 깨 볶는 냄새를 풍기며 잉꼬부부임을 자랑했다.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윤미래와 그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타이거 JK가 참석자들의 질투를 샀다. 수상을 위해 단상을 오를때도 손을 꼭 잡는가 하면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애틋함이 묻어났다.
한편 '아동학대예방의 날'은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아동학대예방의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여진구가 홍보대사로 타이거 JK, 윤미래 부부가 아동학대예방공로상을 수상했다.
"상 받으러 왔어요"
타이거 JK "아내 윤미래만 봐도 행복해"
윤미래 "여보 그만 좀 쳐다봐"
두 손 꼭 잡고 입장
"상도 함께 받아요"
"눈만 봐도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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