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이번엔 '조향사'(향 전문가)다. 빅스가 5일 공식 홈페이지에 정규 3집 앨범 '오 드 빅스' 콘셉트를 공개했다.
빅스는 '조향사'로 변신했다.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꽃을 들고 서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옴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역대급 퍼포먼스도 예고했다. 빅스는 지난해 4번째 미니앨범 '도원경'으로 동양 판타지를 선보였다. 꽃도령으로 많은 사랑 받았다.
'오 드 빅스'에서는 시각, 청각, 후각까지 자극하겠다는 각오다. 콘셉트 끝판왕답게 '향의 유혹자'로 변신, 매력적인 군무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빅스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정규 3집 '오 드 빅스'를 발표한다.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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