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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커피에 가래와 피, 똥 넣었다"…직원이 폭로해 난리 났다는 '스타벅스'

스타벅스의 직원이 손님의 커피에 침, 가래 등 이물질을 넣었다고 폭로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미국 언론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아틀란타 주에 사는 샤넬 리버스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이 여성은 스타벅스 직원으로 추정되는데요.

흑인으로 알려진 리버스는 자신의 SNS에 백인 손님의 커피에 이물질을 섞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스타벅스에서 내가 한 일'이라는 제목의 글이었는데요.

리버스는 "백인 여성들의 마키아토에 침을 뱉었다. 백인 남성이 주문한 베이글 딸기잼에는 피를 섞었다. 3-4살 어린 아이가 주문한 초콜릿 음료에는 개똥을 넣었다"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리버스의 글이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된 이유는 한 가지가 더 있었습니다. 흑인, 백인 등 인종을 거론하며 흑백갈등의 문제를 일으킨 것인데요.

스타벅스 측은 이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샤넬 리버스라는 이름의 직원을 확인하지 못했다. 스타벅스의 소속 직원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악의적으로 올린 '가짜 게시물'이다"며 해명했습니다.

그렇지만 스타벅스의 해명에도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걱정은 커졌습니다. 자신의 음료에 혹시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떄문인데요. 특히 이 사건이 일어났다고 알려진 미국 애틀란타 브룩헤이븐 지점은 고객들의 항의전화에 폐점시간을 2시간이나 앞당기기도 했다고 하네요.

현재 미국 애틀란타 지역의 스타벅스 지점들에는 경찰이 배치됐다고 알려졌습니다.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상황을 살피고 있다고 하네요.

<사진출처=스타벅스 페이스북, 샤넬 리버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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