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美 롱런 인기…빌보드 통산 14주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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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데뷔 4주년 기념…"끝없이 나아가고 변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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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日 차트 장악…오리콘·빌보드 재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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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K팝 새 기록 추가…리패키지 초동 140만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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