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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韓·美·日 차트 선전…6주째 진입, 여전히 뜨겁다

[Dispatch=구민지기자] 아이브가 롱런 인기를 과시했다. 활동 종료 후에도, 글로벌 차트에서 활약하고 있다.

아이브가 6주 연속 음원차트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레블 하트'(REBEL HEART)는 미국 빌보드, 빌보드 재팬(일본), 국내 음원사이트 벅스, 멜론, 지니 등에서 선전 중이다.

'레블 하트'는 멜론과 지니의 주간 차트(2월 17~23일), 유튜브 한국 주간 인기곡 차트(2월 14~20일)에서 1위에 등극했다. 선공개 곡이었음에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도 5주 연속 진입했다. 빌보드 재팬 '핫 100'과 '스트리밍 송' 차트에도 6주 연속 랭크인했다. 아이브는 음원 강자 면모를 자랑했다.

'애티튜드'(ATTITUDE)도 장기 흥행 시동을 걸었다. 벅스 주간 차트(2월 17~23일)에서 3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1위는 '레블 하트'. 1, 2위 모두 아이브가 차지했다.

이 곡은 빌보드 재팬 '핫100', '스트리밍송' 차트에 3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도 3주째 진입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리스너의 취향을 저격했다.

아이브는 지난 3일 3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를 발표했다. 이들은 5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초동 104만 8,048장을 달성, 올해 최고 기록을 찍었다.

'레블 하트'는 국내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애티튜드'는 '폭주기니'(폭주하는 기니피그) 챌린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활동 종료 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4월 5~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2025 아이브 3번째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2025 IVE THE 3RD FAN CONCERT IVE SCOUT)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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