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측이 루머 유포자들에 법적 대응으로 맞선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광야 119'에 "하츠투하츠에 대한 허위사실,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을 포함한 게시물 등이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하츠투하츠 데뷔 날인 지난 24일, 일부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특정 멤버의 학창 시절에 대해 글을 남겼다. 현재 주장만 있는 상황.
SM은 "사실이 아닌 내용을 조작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근거 없는 루머를 생성 및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강조했다.
이미 법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당사는 이러한 불법행위에 대하여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며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8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24일 첫 싱글 '더 체이스'(The Chase)로 데뷔했다. 2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 방송을 시작한다.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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