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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맥고나걸 교수님"…매기 스미스, 향년 89세 별세

[Dispatch=구민지기자] 영국 배우 매기 스미스가 별세했다. 향년 89세.

BBC는 27일(한국시간) "매기 스미스가 금일 아침 병원에서 편안하게 눈을 감았다. 가족과 친구들이 그의 마지막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가족들이 현재 매기 스미스를 잃은 슬픔에 잠겨있다"면서 "모두에게 슬픈 날이다. 부디 사생활을 존중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매기 스미스는 영국 전설적 배우로 꼽힌다. 1950년대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70여 년간 영미권 연극, 영화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했다.

2번의 아카데미상을 받았다. '미스 진 브로디의 전성기'(주연상), '캘리포니아 스위트'(조연상) 등이다. 에미상 4차례, 토니상도 석권했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맥고나걸 교수로도 사랑받았다. 호그와트 그리핀도르 사감으로 엄격했다. 때론 학생들에게 따뜻한 면모를 선보였다.

그는 배우 로버트 스티븐스와 결혼했다. 아들 2명(토비 스티븐스, 크리스 라킨)을 뒀다. 이혼 후 극작가 베벌리 크로스와 재혼했으나 사별했다.

<사진출처=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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