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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절절한 멜로 도전…전여빈과, '우리 영화' 주연

[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남궁민이 SBS-TV 새 드라마 '우리 영화'(극본 한가은, 연출 이정흠)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전여빈과 함께 영화같은 멜로를 완성한다.

'우리 영화'는 멜로 드라마다. 소퍼모어 징크스(시작이 뛰어났던 사람이 급속히 기량이 쇠락하는 증세)를 겪는 영화감독과 시한부 배우 지망생의 사랑 이야기다.

두 사람은 함께 영화를 찍는다.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하게 된다. 남궁민이 영화감독 이제하로, 전여빈이 시한부 배우 지망생 이다음으로 등장한다.

이제하는 거장인 부친의 뒤를 이어 영화감독이 됐다. 데뷔작에 천재 소리를 들으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소퍼모어 징크스로 5년이란 긴 공백기를 가진다. 이후 시한부를 소재로 2번째 영화 작업을 시작한다.

이다음은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다.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병원 안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친화력이 좋다.

그녀는 시한부 영화에 대해 자문하던 중 시나리오에 흥미를 느낀다. 배우 지망생으로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

'우리 영화' 측은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살던 남자와, 오늘을 마지막이라 여기는 여자의 이야기"라며 "두 사람이 서로에게 스며들며 하루하루 치열하게 사랑할 것"이라 예고했다.

'우리 영화'는 내년 SBS 금토드라마로 편성 예정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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