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소정기자] 문가영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문가영은 1억원을 이화의료원에 전달했다. 소속사 피크제이는 "지난 3월 발간한 첫 산문집 '파타' 수익금이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이화의료원은 1987년에 설립됐다. 한국 최초의 여성병원이다. 의학, 간호, 교육이 시작된 보구녀관을 전신으로 둔 의료기관이다. 여성 질병에 대한 연구로 의학 발전에 힘쓰고 있다.
문가영은 이화의료원 역사에 감명받았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시대적 사명감을 갖고 발전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기부했다.
문가영은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025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주인공 '백수정'으로 캐스팅됐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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