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가수 이승기와 규현이 JTBC '싱어게인3' 톱7과 돌아온다.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 톱7이 이승기, 규현과 함께 다음 달 초 새로운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기는 무명가수와 함께 울고 웃으며 프로 공감러 MC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규현은 시즌1부터 주니어 심사위원장으로 활약했다.
이들이 톱7과 함께 대중과 소통하는 리얼리티 음악 프로그램의 탄생을 예고했다. 관전포인트는 예능 고수 이승기, 규현과 예능 초짜 톱10의 신선한 케미다.
제작진은 "이승기와 규현은 전 시즌을 함께하며 환장의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예능 터줏대감이다. 무대 밖에 던져진 톱7과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싱어게인3'는 방영 내내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최고 시청률 8.5%(닐슨코리아 기준), 유튜브 다시보기 누적 조회수 1,000만뷰 돌파, 파이널 1차전 신곡 미션 음원은 멜론 톱 100에 랭크 등을 기록했다.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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