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르세라핌이 일본에서도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일본 레코드 협회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 레코드 협회는 싱글 및 앨범 누적 출하량에 따라 매달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을 인증한다.
지난 5월 기준,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올해 1월 5,000만 회에 이어 단 4개월 만에 5,000만 회가 추가로 재생된 만큼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르세라핌의 일본 컴백을 앞두고 이뤄낸 성과로 더욱 뜻깊다. 오는 8월 23일 현지에서 싱글 2집 '언포기븐'(UNFORGIVEN)을 발매한다.
신보에는 정규 1집 타이틀곡 '언포기븐'과 '안티프래자일'의 일본어 버전, 인기 아티스트와 협업한 신곡 등 총 3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현재 후속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의 인기도 뜨거운 상황이다. 벅스,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사이트 주간 차트 상위권을 꾸준히 차지하고 있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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